토로 감독이 퍼시픽 림을 만들면서 실수한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만든 예거를 출연시키지않았다는거다. 이유를 알려줄까?
퍼시픽 림의 개봉1주차 흥행실적을 살펴보면, 울나라의 흥행실적이 미국을 제외한 나라 중에서 가장 높다. 심지어는 토로 감독의 모국인 멕시코보다도 더 높다. 울나라에서 만든 예거가 출연했다면 저것보다 더 높은 흥행실적이 나왔을거다.
덕후 감독님.. 이제 뭘 좀 아셨음?
자료출처 : http://boxofficemojo.com/movies/?page=intl&id=pacificrim.htm
끗
---
퍼시픽 림에 관련된 다른 글들.
- 퍼시픽 림 : 예거(로봇)들과 다른 영화에 나오는 로봇들의 크기 비교
- 퍼시픽 림 : 헬리콥터로 예거를 수송할 수 있을까?
- 퍼시픽 림 : 퍼시픽 림 후속이 나오지않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
- 퍼시픽 림 : 대한민국 예거가 등장했어야하는 이유.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하반기 기대작. (0) | 2013.07.20 |
---|---|
몇 줄 안 되는 퍼시픽 림 감상평 ★★★★☆ (0) | 2013.07.19 |
퍼시픽림:'카이주 카테고리'란 무엇인가? (0) | 2013.07.16 |
퍼시픽림 후속이 나오지않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 (1) | 2013.07.15 |
퍼시픽림:집시 데인저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