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5 홍대 돈까스 맛집 키무가츠 ★★☆☆☆ 오늘 놀러간 곳은 25겹 고기맛이 훌륭하다는 돈까스집.. 홍대 키무가츠. 잠시 기다리니 어떤 블로거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갓지은 '밥' 등장. 뚜껑을 열어봤음.그냥 밥. 밥에 이런 것들을 넣어서 비며먹으면 되는 것 같음.파를 말려서 내놓았다는게 조금 특이함.(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가게 이름이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위에 보여진 양념(?) 이외에 날달걀이 따라나옴.주인장 왈, 달걀 노른자만 비며서 먹으면 맛있다고 함.하지만 같이 간 동행이 날음식은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달걀은 패스. 밥 종류가 두 가지였는데, 이건 다른 밥에 넣는 양념. 밥에 양념들을 넣고 비비기 시작.어떤 분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었는데... ㅠㅠ다 비벼서 먹어봤는데 밥맛은 그냥 밥맛임... 평범함. 또다른 밥.역.. 2016. 4. 5. 홍대 커피 맛집, 앤트러사이트 ★★★★☆ 홍대 앤트러싸이트 무슨 공장이었던 곳을 까페로 개조.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멋짐. 가격은 그리 멋지지않음.살짝 비싼 편.테이크 아웃은 반값. 입구... 2층 천정에 있는 골조들...거미줄도 안 털어낸 느낌?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내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음.기회가 되면 다시 도전. 1층에는 좌석이 몇 개 없지만, 2층은 꽤 넓음.노트북 들고와서 공부하면 딱일듯...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조그마한 공간에는 예쁜 그림.계단이 조금 낮아서 저기에 머리 부딪히는 인간들 꽤 있을듯... 외관. 앤트러싸이트라는 간판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손대지않음. 심지어는 외벽 페인트 공사도 안 함. 자체 주차장.여섯대 주차 가능.이곳에 차를 댈 수 없을 때에는 30m 가량 떨어진 도로 가에 불법주차해도 될 듯... .. 2016. 2. 9. 홍대 마카롱 맛집. 슈크레동 ★★★★☆ 원래 홍대 근방 마카롱의 지존은 정문 앞에 있는 마카롱(가게 이름이 그냥 마카롱)이었음.그런데 이노무 가게가 2015년 12월31일부로 문을 닫아버림.그 이후로는 홍대 쪽은 마카롱 춘추전국시대. 오늘 방문한 곳은 마카롱 전문점. 홍대 슈크레동 가게 안에 들어서면 열심히 마카롱을 만들고 계시는 여자 파티세님이 눈이 들어옴.그리고 쇼케이스에는 알록달록한 마카롱이 즐비하게 서 있음.여기서는 뭐 먹을까 고민하지말고, "하나씩 다 주세요"라고 말하는게 예의임.그래봐야 21,000원.하나에 3,000원짜리 금카롱을 파는 OOO 같은 곳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 하나에 2000~3000원짜리 마카롱을 파는 곳에서는 10개들이 포장을 주문하려고 해도 손이 덜덜 떨리지만, 이곳에서는 안 그래도 됨. 이거 말고 더 큰 .. 2016. 2. 6. 홍대 심스타파스 ★★☆☆☆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낸 홍대 맛집? 홍대 심스타파스 산울림 소극장에서 홍대역 쪽으로 걸어오는 길에 위치. (예전 더꽈뜨로 근처) 가게 주인 이름이 심 모모씨인듯.. 자매가 하는 집이라고 하는듯... 12시 오픈인지 모르고 11시40분쯤 도착. 다행스럽게도 가게 밖에서 기다리라고는 안 함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이 우르르 도착. 다국적 아줌마들의 모임인듯.. 일본분도 있었는데 유창한 우리말을 하심. 유모차를 탄 귀여운 애기도 있어서 잠시 구경... 귀엽게 꾸며놓은 실내. 소개팅 많이 하는 가게라고 함. 그럴 것 같음.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많이 놓여져있는 예쁜 가게 구경이 끝난 후에 동행과 함께 메뉴판을 들고 독서 시작. 메뉴는 크게 파스타, 피자, 타파스로 나눌 수 .. 2016. 1.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