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DIY7 그간 만든 소품들 위에 있는 로봇은 스마트폰 거치대. 먼저 레고로 이렇게 저렇게 돌려가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봄. 크기가 적당한 것을 확인한 후에 각목을 잘라서 만듦. 재료 라티에타파인 각목 18T 50cm. 700원. 사포 120, 220, 1000방. 목공용 본드 약간. 올리브유 약간. 아래의 멍멍이는 러시아의 어느 예술가가 만든 것을 본따서 만들어본 소품. 라티에타파인 각목 18T짜리를 잘라서 만듦. 각 부품의 연결은 목공용 본드로 떡칠. 사포질을 열심히 한 후에 마무리는 올리브유를 칠해주고 하룻밤 재움. 크기를 적당히 만들어도 모양이 이상하지않은 로봇과는 달리 저 사진 속의 멍멍이는 12개의 나무 조각 크기가 딱딱 맞아떨어져야하기 때문에 나무 조각 하나하나를 다듬는 시간이 많이 들어감. 예쁘기는 하지만,.. 2015. 2. 26. 자작 모니터 거치대 나무는 아이베란다에서 재단된 것을 주문. 상판은 52x18cm 짜리 하나 다리로는 18x10cm 짜리 둘. 내가 한 것은 사포로 매끈하게 다듬 후에 나사못으로 조립. 마무리는 올리브유를 바르고 하룻밤 말리기. 선물용으로 만들어서 지인에게 주었더니, 나름 반응이 괜찮았음. 재료비 나무값 (재단비 포함) 7900원. 나사못 4개. 있던 것 사용. 올리브유 : 부엌에서 잠시 빌려옴. 사포 : 240방 한 장, 1000방 한 장. 2015. 2. 26. 초간단 아이패드 거치대 만들기. 이것저것 만들다가 남은 짜투리 나무판자를 이용.판자 사이에 구멍을 뚫는다. 완성. 참 단순하게 만든 아이패드 거치대.가로 방향이나 세로 방향 모두 거치가 가능하며, 중간에 끼우면 각도 조절까지 가능. 생긴건 단순해도 기능성은 좋음끗 2015. 2. 26. 가구 DIY - 신발장 만들기 #2/4 아트월 예제 신발장의 외부를 아트월 형태로 결정했고, 세부 모양을 결정하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여러 예제를 수집해봄. 판재에 가까운 각재를 아무런 가공없이 붙여서 쌓은 형태.자연스러운 느낌은 살릴 수 있지만, 뭔가 임팩트가 부족.만들어놓으면 가구가 아니라 목공소 놀러온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음. 짙은 색깔의 나무에 바니쉬를 발라서 반짝반짝하는 아트월. 아트월은 아니고 티테이블인데, 어차피 구성은 비슷하니까... 다양한 색깔과 크기의 나무를 짜맞춰서 만듦. 티테이블이라서 입체감이 없는 형태.. 밝은 색의 각재를 사용.뭔가 통일감이 드는 형태. 음... 나쁘지않네.뭔가 덧칠을 한건데... 두꺼운 호두나무 각재로 만든 아트월..은 아니고, accustic diffuser라는 것.. 방음벽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말로 뭐라고 해야.. 2015. 1.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