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스트라이커 유레카 striker eureka
파일럿 : 허크 한센, 척 한센.
제작 : 오스트레일리아.
제작년도 : 2019년
키 : 76미터.
몸무게 : 1,850톤.
전적 : 11마리의 카이쥬를 잡음.
특징 :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 모두 최상급에 속하는 예거.
인류 최초의 5세대 예거이자 최강의 예거.
허크 한센, 척 한센. 두 파일럿은 부자 관계.
조종복 오른쪽 가슴에 있는 비행기 표식은 유레카로 무찌른 카이주의 숫자를 뜻하는 것 같음. 마치 전투기 조종사들이 그러는 것처럼...
홍콩 쉘터돔에서 출격하는 모습
주인공인 집시 데인저보다 멋짐.
유일한 5세대 예거답게 많은 활약을 보여줌. 특히 최초로 등장한 5등급 카이주 '슬래턴'을 상대로도 밀리지않는 전투력을 보여주었지만...
청사진.
특징 1 : 등 뒤에 달린 거대한 T-16 엔젤윙은 격렬한 전투 시에도 자세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해줌.
크림슨 타이푼이 조종사의 능력으로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스트라이커는 이런걸로 보조해준다.
특징 2 : AKM 가슴 미사일. 스트라이커 유레카 최강의 무기. 카이주 살상용 미사일을 동시에 6발 발사가능.
AKM 미사일 발사 장면.
미사일 발사하는 폼이 어디서 많이 보던거다.. ㅋㅋㅋ
마징가Z의 브레스트 빔과 비슷한 것 같았는데, 내 기억이 잘못되었다. ㅋㅋㅋ 마징가는 팔을 위로 올리면서 젖히고 발사.
특징 #3 : 너클즈와 스팅 블레이드.
너클즈는 원래 이런거를 말함.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사용하는 근접전 전용 무기. 이걸로 상대방을 때리면 주먹의 파괴력이 곱하기 2가 되며, 덤으로 때리는 사람의 손이 망가지는 부상도 막을 수 있음.
아래의 동영상은
첫번째 AKM 미사일 공격
두번째 스팅 블레이드 공격
세번째 너클즈 공격
을 보여주고 있다. 소리가 나지않는게 아쉽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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