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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감상평 ★★★★☆

by blade. 2013. 8. 19.

스타트렉 시리즈 중 12번째 영화판인 다크니스가 개봉했다길래 바쁜 몸을 이끌고 극장에 찾아가봤음.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씬은 누구엔가 쫒기고있는 세 명의 엔터프라이즈 대원들. 이유를 알고보니 지구로 따지면 청동기 시대쯤 되어보이는 어떤 종족의 위기를 막아주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중이었음. 미지의 우주를 탐사하는 탐사선 '엔터프라이즈'에게 걸맞는 임무 수행 중.


스타트랙 12번째 시리즈이지만 프리퀄이기 때문에 시간 순서대로 보면 두번째. 2009년에 엔터프라이즈에 승선해서 임무를 수행 중인 신임 함장 '제임스 커크'. 언제나 원칙만을 고집하는 원칙론자 스파크와 좌충우돌.


영화 '다크니스'는 이전에 만들었던 칸의 분노(Wrath of Khan, '1982)와 비슷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음.

우주함대 사령부 건물에서 행해진 비상소집회의는 어쩐지 스타워즈 제다이 회의를 생각나게 함.


심심한데 오리지널 시리즈와 리부트 시리즈의 인물 비교나 해볼까?


총평 : 좋아.. 스타트렉 시리즈는 계속 이 페이스대로.. ★★★★☆ (별 다섯 개 만점에 네 개)


* 2013.10.09. 쓰기 시작한지 제법 된 글인데, 이상하게 완성이 안 되네... 걍 대충 이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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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의 영화 점수표


☆☆☆☆☆ :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 :별로야,,,

★★☆☆☆ :뭔가 좀 아쉽다.

★★★☆☆ : 그럭저럭 볼만하네.

★★★★☆ : 와.. 재밌다.

★★★★★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 후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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