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써가는 르빠 겐조를 대체하기 위해서 고른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둘 다 시트러스 계열.
르빠는 시트러스 느낌이 훅~하고 올라왔다가 서서히 빠져나가는 느낌.
알뤼르는 시트러스 향이 최고조에 달할 때에 후추 향이 알싸하게 톡 튀면서 fade out.
스포츠라는 단어에 걸맞음.
여름에 잘 어울릴 법한 향수.
사용하는 향수가 4개가 되었음.
다음 번엔 뭘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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