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tensorflow 가지고 놀아보기.

텐서 플로우는 윈도우에서 설치할 수 없음.

리눅스 또는 맥OS에서 설치 가능.

집에 있는 맥은 전원 꺼놓은지 오래이므로, PC에서 리눅스를 깔아서 테스트해보기로 함.

step #1 PC에 리눅스 설치.

PC에다 멀티부팅으로 리눅스를 설치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주 귀찮은 작업이 되므로 가상 환경에서 설치하기로 함.

윈도우에서 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docker를 이용하는 방법과 virtual PC 또는 virtualbox를 이용하는 것.

1) docker로 설치.

파이선 3.3+ 지원

가장 최신 버전의 파이선 설치.

윈도우 버전은 정말 별게 없음. 그냥 exe 파일 받아서 설치. 그러면 끝

윈도우에서 텐서플로우 설치

도커 툴 박스 설치

2) virtualbox로 설치

도커로 설치하려다가 귀찮아서, 익숙한 virtualbox로 설치.

우분트는 우분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설치.

설치 중에 어려운건 별로 없는데, 우분트 설치 후에 root 암호를 몰라서 잠시 헤맴.

인터넷을 뒤져보니 root 디폴트 암호는 없음.

step #2

리눅스를 설치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tensorflow 설치 및 기본 사용법.

# sudo apt-get install python-pip python-dev

# sudo pip install --upgrade https://storage.googleapis.com/tensorflow/linux/cpu/tensorflow-0.5.0-cp27-none-linux_x86_64.whl

# python

>> import tensorflow as tf

tensorflow가 제대로 깔려있으면 정상 작동.

만약 에러가 떨어지면 python 버전을 확인. (2.7)

내 PC에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있는지라, GPU 버전은 필요없어서 그냥 CPU 버전으로 설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그냥 CPU 버전으로 사용해보다가 수행 속도가 너무 느리면 GTX960 정도를 사다가 끼워넣으려고 함.

(GTX960이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함. 그래도 가격은 대략 20만원대. 되게 비싸네...)

열심히 타이핑해서 프로그램을 돌려봤는데,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음.

오늘 장난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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