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 시동을 켜니 별처럼 초롱초롱한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반갑게 나를 맞이해줌... 차 밑을 확인해보니 내 차에서 샌 냉각수가 맞음... 후드를 열어보니 보조냉각수통이 바닥을 드러냄. ㅠㅠ
워터 펌프가 드디어 사망했구만.. 수리비가 얼마였더라... ㅠ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모퉁이에 서 있는 택시를 피하려다가 실수로 보도블럭을 잘근잘근 밟아버림. 차에서 내려서 확인해보니 휠에 흠집 나고, 타이어 옆면이 살포시 찢어졌음. ㅠㅠ
슬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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