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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g2x

5년된 G2X 하부 사진

by blade. 2013. 10. 21.

지난번에 보도블럭 때문에 사이드월이 좀 찢어진 은둥이 타이어... ㅠㅠㅠ


오늘에서야 스노우 타이어로 갈아주기 위해서 센터를 찾음. 그간 미뤄왔던 것은 가능하면 온도가 떨어질 때까지 기둘린 것.. 덕분에 천천히 조심해서 몰고다녔음.


만 5년 2개월, 총 주행거리 6만 km를 달리는 동안 별 탈 없이 은둥이의 신발이 되어준 타이어-굿이어 이글-에게 감사.. (그 중에서 25% 정도는 겨울타이어를 사용) 


찢어진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세 짝도 트레드가 많이 닳아서 이번 기회에 모두 폐기. 내년 봄에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 예정.


사실 타이어 가는거야 별 볼 일 없고...


자동차 밑에서 철판 떨리는 소리가 들리고 있기에, 기왕 리프트에 올린거 어떻게 잡아볼까해서 은둥이 밑을 뒤져봤으나, 발견 못 했음..


2014. 몇 월에 추가함.

그 당시에 은둥이 엔진 오일을 갈기 위해서 사업소에 들린 김에 엔지니어에게 쇠파이프 끄는듯한 소리가 자동차 하부에서 난다고 했더니 해결해주셨더랬었음. 


사진이나 몇 장 찍어봄.


차 구입한 후에 하부 코팅 같은거 안 했고, 겨울에 염화칼슘 뿌린 길도 전혀 상관 없이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녹셔리는 안 됐음.








사진에는 많이 안 나왔지만, 부싱 류도 문제 없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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