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1 몇 줄 안 되는 울버린2 감상평. 스포 약간 ★★☆☆☆ 이번 작품의 원작은 울버린 만화 시리즈 중에서 "울버린 사가"라는 작품을 각색해서 만든 것이라고 함. 만화는 나도 안 봤음. 엑스맨 시리즈나 울버린1에서 울버린은 맨날 맞고 다니는 캐릭터였음. 울버린은 힘도 딸리고, 무술도 딸림 ... 도대체 제대로 할 줄 아는게 뭐냐는... ㅋㅋㅋ 이번 울버린2에서는 아예 대놓고 첨부터 끝까지 맞고 다님... 초능력 잃고 동네북처럼 맞고 돌아다니는 앞부분은 정말 볼 것 없고, 나머지 부분도 그냥저냥... 공을 많이 들였다던 신간센 격투씬도 긴장도가 약간 떨어지는 편. 설정 상, 아다만티움은 액체 상태에서 한 번 굳으면 절대로 부서지지않는 물질. 울버린1 마지막 부분에서 스트라이커 대령이 아다만티움으로 만든 총알로 로간 머리를 쏴도 뚫리지않았으니까... 그런데 이번에 나.. 201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