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용품1 오픈카 타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관리용품. 실리콘 스프레이 컨버터블 차량은 일반 차량에 비해서 고무 실링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건 두 말 할 필요가 없음? 연식이 좀 되면 잡소리 대마왕이 되어감.. 찌그덕찌그덕... ㄷㄷㄷㄷ 실링 관리가 필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수리비"가 만만찮다는 것. 그나마 오픈카 중에서 수리비가 저렴한 G2X도 문짝과 탑에 닿아있는 실링 한 바퀴 고치는데 200~300만원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차량 관리 좀 한다는 분들은 고무 실링의 보호를 위해서 "뷔르트 실리콘 스프레이" 쓰고 계실 것임. 고무, 플라스틱, 가죽 부품들이 마찰하면서 찌그덕 소리 나는데 뿌리면 갑이고, 고무가 경화되는 것을 늦춰주는 효능도 있음. 고무 실링 부분이 이상해서, 뚜껑(탑)이 제대로 안 접히는 곳에 뿌려도 효과가 좋음. 한 번은 운전석 창.. 201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