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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것71

저렴이 기계식 키보드 추천... (3만원) ★★☆☆☆ 직업상 키보드를 많이 씀. 옛날부터 정전식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하고, 줄곳 기계식을 쓰고 있었음. 수명이 다 해가는 집컴의 한성키보드(체리키)를 대체하기 위해서 저렴이 갈축 키보드를 찾다가 사게 된 키보드. 웨이코스 씽크웨이 CROAD K38 IPX8 마린 완전방수 축교환 키보드 (갈축) http://prod.danawa.com/info/?pcode=5553625&cate=112782 장점 : - 기계식치고 가격 저렴. (3만원) - 느낌 좋은 키캡 재질. 적당히 안 미끌거리게 처리되어있음. - 깜박이지않고 계속 켜져있는 화이트 백라이트. 이걸 고른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백라이트임. 난 그냥 계속 켜져있는게 좋은데... 요즘 나오는 애들은 어두워졌다가 밝아지는 애들이 너무 많음. 컬러풀.. 2019. 7. 19.
소리 좀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르고 있는데.... 지금 쓰고 있는건 소니 X33. (10만원 남짓한 소형 스피커) 좀 더 좋은 소리가 듣고 싶어서 약간 더 큰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있음... 근데 원래 이런건 끝이 없잖음... 처음에는 20만원대 마샬부터 시작해서 한때 동경(?)하던 하만카돈의 30만원대 go-play 돈값 못 한다는 40만원대 소니 X99까지 올라가고 좀 더 좋은 넘은 뭐가 있을까 싶어서 음향기기 전문싸이트를 뒤지다보니, 그쪽은 100만원 이상만 추천... 100만원대 B&W 제플린 120만원대 다인오디오 뮤직5 150만원대 네임 뮤조 (지금 제일 끌리는 넘은 이넘이랑 뮤직5) 200만원대 비파 스톡홀름 올인원 스피커로는 끝판왕인 300만원대 B&O A9.. 돈만 있으면 뭔들 못 사겠음... 꿈 깨야지.. 쩝... 2019. 7. 19.
로렉스 섭마를 샀다. 로렉스(롤렉스) 서브마리너 검정색 콤비..라는 시계를 샀다. (줄여서 섭마 흑콤) 이전에 지니고 다니던 시계는 운동용 시계인 삼성 기어3와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6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줄여서 칼리버). 칼리버만해도 내게는 충분히 비싸고 예쁜 시계. 그러던 어느날 칼리버가 고장이 났고, 잠시 손목이 허전한 틈을 타서, 새로운 시계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꿈틀거렸다. 처음에는 IWC의 날렵한 파일럿 시계 중에서 하나 고를까하다가, 어찌저찌해서 서브마리너에 눈이 갔고 (엔트리급인 섭마 스틸만 해도 거의 1000만원에 육박...), 어찌저찌하다보니 섭마 중간급인 1600만원짜리 콤비를 골랐... 음... 콤비 위에 4000만원 가량인 골드 라인이 또 있다만, 아직까지 시계에 4000을 투자할 .. 2019. 5. 8.
새로 산 향수 딥티크 탐다오 사진을 올려놓고보니 화이트밸런스가 엉망이구나... 하지만 다시 손대기는 귀찮다.요즘은 사진기를 꺼내서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핸드폰으로 찍었다. 1년을 넘게 잘 쓰고 있었던 향수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트'그간 외출용 향수로 거의 매번 선택을 받다보니, 다른 향수들은 별로 줄지도 않고, 알뤼르만 줄어들고 있었음.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알뤼르를 대체할 향수를 골라야할 타이밍.. 간만에 중성적인 CK one? 생애 첫 향수였던 알마니 아쿠아 디 지오도 생각이 났고... 그러다가 깊은 산중에 있는 사찰에서 나는 향기 같다는 딥티크 탐타오에 궁금증이 생김.하지만 한 번도 써 본 일이 없는 향수를 덜컥 사기에는 좀 위험부담이...그렇다고 향수 하나 시향하러 백화점 가기는 귀찮고... 그래서 알뤼르 한.. 201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