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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목욕탕 곰팡이 제거의 신기원 발견. 고온다습한 화장실에 피어나는 드러븐 곰팡이.. 이거 없애느라고 주말마다 땀 흘리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어요. ㅠㅠ 타일 위나 거울 같은 곳에 생기는 곰팡이들은 세제 뿌리고 빡빡 문질러서 없앨 수 있는데, 타일 사이의 타일눈에 생기는 곰팡이는 락스 부어서 없애려고해도 잘 안 됩니다. 한 번 지저분하게 까맣게 변한 타일눈은 방법이 없어요.. 솔로 박박 문질러도 안 됨.... 으으... 드러워... 요즘 나오는 젤타입의 세제로도 잘 안 되더구요. 젤타입의 가장 큰 단점은... 바르기가 힘들어요.. 드넓은 화장실 벽면에 그거 다 바른다고 생각해보세요.. 쩝... (화장실 한 면도 못 바르고 포기한 경험이.. ㅋㅋ) 저는 화장실 곰팡이 때문에 목욕탕 타일 다 들어내고 새로 깔 생각까지 해봤어요. (돈 없어서.. 2019. 7. 19.
bmw 신호모터스가 문 닫았다.. ㅠㅠ 아울러 신호모터스 산하의 BMW AS센터도 모두 문 닫았네... 이런 줸장... 딴거 안 사고, BMW 산 이유가 동네에 AS센터가 있어서 그랬던건데... ㅠㅠ 2019. 7. 19.
클래식 앨범 듣다가 제일 짜증나는거... 클래식 앨범들은 대부분 라이브 녹음임. 즉, 대중 앞에서 공연하는걸 그대로 녹음해서 앨범으로 만들어서 파는거임. 대중 음악들은 원래 좀 시끄러우니까, 일단 노래가 시작되면 콜록대던 말던 들리지않는데, 피아노 독주 같은 경우는 가까운 관중석(S석 같은)에서 부시럭대는 소리도 들림. 지금 조성진 앨범 듣고 있는데, 어떤 개OO가 감기 걸려서 콩쿨 들으러왔음. 이 개OO 같은 인간은 정말 답이 없음. 손수건으로 가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계속해서 콜록댐.. 듣다가 열받아서 그 곡 지움. 24 preludes, op. 28 : 9. in major, chopin 조성진, 제17회 쇼팽 피아노 콩쿨 라이브 앨범 ('2015) 2019. 7. 19.
저렴이 기계식 키보드 추천... (3만원) ★★☆☆☆ 직업상 키보드를 많이 씀. 옛날부터 정전식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하고, 줄곳 기계식을 쓰고 있었음. 수명이 다 해가는 집컴의 한성키보드(체리키)를 대체하기 위해서 저렴이 갈축 키보드를 찾다가 사게 된 키보드. 웨이코스 씽크웨이 CROAD K38 IPX8 마린 완전방수 축교환 키보드 (갈축) http://prod.danawa.com/info/?pcode=5553625&cate=112782 장점 : - 기계식치고 가격 저렴. (3만원) - 느낌 좋은 키캡 재질. 적당히 안 미끌거리게 처리되어있음. - 깜박이지않고 계속 켜져있는 화이트 백라이트. 이걸 고른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백라이트임. 난 그냥 계속 켜져있는게 좋은데... 요즘 나오는 애들은 어두워졌다가 밝아지는 애들이 너무 많음. 컬러풀.. 2019.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