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선물 받음... 음...
몽블랑 반지갑 38036
이런 상자에 담겨서 옴.
구석탱이에 눈송이 그려져있는 것 빼고는 별다를게 없음.
상자를 열어보니, 요렇게 생긴 더스트백에 담겨져있음.
상당히 괴랄한 가죽을 가지고 있음.
언제나 맨질맨질한 가죽 지갑만 쓰다가, 이런걸 써보니... 음...
촉감도 만만찮게 괴랄함.
안쪽에 음각으로 몽블랑 로고.
그냥 평범한 남자용 반지갑.
카드 포켓은 양쪽에 3개씩.
처음에는 카드 넣기가 살짝 빠듯하다.
하지만 이내 잘 들어감.
히든 포켓은 양쪽에 2개씩.
총 4개.
지폐 포켓 2개.
가벼움.
꽤 얇음.
질감이 좀 괴랄함.
결론 : 무난함.
2016.1.30 추가..
지갑을 보름쯤 쓰고 덧글 붙여봄...
괜찮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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