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 충동구매한 향수.
페라리 블랙.
향수는 외출 시에 항상 쓰고있긴하나, 사실 나는 코 성능이 별로임.
향수는 남들을 위한 서비스(?)일뿐.
지금 쓰고있는 향수는 겐조 포 옴므, 존바바토스 아티산, ck one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페라리 블랙. 내가 마음대로 분류한 향수 용도는...
- 깔끔한 느낌의 겐조,
- ck one는 주로 여름에 사용. 캐쥬얼한 느낌.
- 달달한 향의 존 바바토스 아티산은 데이트용. (뭐.. 이건 거의 국민 향수급)
- 어른스러운 느낌의 페라리 블랙은 수트 입을 때에 쓰면 적당할듯.
4개 제품 모두, 향수 중에서는 50ml 기준 3~5만원 정도로 향수치고는 저렴한 축에 속함. 그냥 중저가 제품이라고 할까? 아님 그냥 저가? ㅋㅋ
맘 먹고 이번에는 쬐끔 더 비싼 것으로 한 번 사볼까 생각 중...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도 괜찮다던데...
물론 이번에는 충동 구매말고.. ㅋㅋ
http://goo.gl/AWhPLj 인터파크 쇼핑몰 9.1만원
덤으로 나온 애프터쉐이브..
필라 스포츠. 그냥 일반적인 가벼운 향. 여름에 사용. (거의 안 씀)
불가리 블루 포 옴므. 향수필나는 무거운 향.
덤으로 또 나온 크림.
피지오겔.
봄여름가을겨울.. 크림은 이것 밖에는 안 씀.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른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핸드크림이나 얼굴크림이나 성분 차이는 거의 없음. 다만, 점성의 차이일 뿐.
꽤나 오랫동안 보습 효과가 유지됨.
향도 거의 없어서 아이나 남자에게 적당.
'놀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 받은... 핸드메이드 커피 드리퍼 (0) | 2016.02.08 |
---|---|
몽블랑 반지갑 38036 (0) | 2016.01.15 |
나무로 만든 멍멍이 (0) | 2016.01.05 |
혁명적인 우주선 엔진. emdrive의 의미 .. 어려워... (0) | 2016.01.04 |
젠하이저 HD25-1 II 사용기 (0) | 2016.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