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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몇 줄 안 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감상평 ★★★★☆

by blade. 2015. 7. 19.

제목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제네시스Genesis인줄 알았는데, 제니시스Genisys)

감독 : 알란 테일러 (토르 감독)

주연 :

팝 (T-800) : 아놀드 슈왈제네거

존 코너 : 제이슨 클라크

사라 코너 : 애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용녀)

카일 리스 : 제이 코트니

T-1000 : 이병현 (액체금속로봇)

기타 등등





터미네이터1 (1984)

터미네이터2 (1991)

그 후 터미네이터의 이름을 딴 몇 편의 아류작이 나왔지만 모두 페이크였고, 이번이 진짜 터미네이터3이 되겠음.


이 영화를 제대로 보고싶으면, 터1, 터2를 미리 복습하고 극장에 가는 것을 추천함. 꽤 많은 부분이 1,2편의 내용과 겹쳐서 흘러감.


- 이병현 연기는 꽤 괜찮음. 2편에 나왔던 T-1000 아저씨 연기보다 좋은듯.


- 앞부분에 나오는 젊은 아놀드(T-800)은 CG로 만든 배우임. 연기가 되게 어색하다가고 생각했는데, 1984년 오리지널을 봐도 아놀드가 비슷한 연기를 펼치고 있음. 즉, 감독이 그렇게 연출한거임.


- 막판에 나오는 스카이넷 홀로그램은 레지던트 이블의 레드 퀸을 보는 줄.



한줄평 :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종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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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의 영화 점수표

☆☆☆☆☆ :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 : 별로야...

★★☆☆☆ : 뭔가 좀 아쉽다.

★★★☆☆ : 볼만하네.

★★★★☆ : 와.. 재밌다.

★★★★★ :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 후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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