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빈곤1 이게 우리나라의 어두운 미래를 예언한 예언서였구나..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다음 5년도 쉽지않아 보인다.. ㅆㅂ...아주 말아먹어라... 이것도 주어는 없다.. OOO. -----------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애국심·도덕·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 부패한 민주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는 더 악한 자에 의해서만 쫓겨날 수 있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 2012.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