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1 영화 오블리비언 감상평 ★★★☆☆ 오블리비언 (Oblivion. 망각, 잊고있는 상태) 감독 : 조셉 코신스키주연 : 톰 크루즈(잭 하퍼), 모건 프리먼(말콤), 올가 쿠릴렌코(줄리아, 잭 하퍼의 와이프),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빅토리아) 별로 기대하지 말라고 하던 톰 크루즈의 신작 '오블리비언'을 봤음. 뭐... SF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남들 말대로 별로 기대 안 하고 보는게 좋음. 대역을 별로 안 쓰고 촬영했다는 톰의 열혈연기는 '난 아직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찍을 수 있는 액션 배우라니까'라고 힘들게 외치고 있는 듯 했고, '이 영화 정말 볼만해. 기대해봐'라고 인터뷰에서 얘기하던 모건 프리먼은 이 영화 속에서 고작 나레이터 역할 밖에는 안 했음. 모건 할배가 액션씬을 소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던건 아니지만서도... 프리건 할.. 201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