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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타이어2

겨울타이어로 교체 완료. 은둥이 월동준비 끝. (월요일부터 쓰던 글이다보니.. 미래형) 토요일 밤에 일기예보를 듣다보니 이번주 수요일 경에 눈이 온다고 했음. 아뿔싸.. 은둥이는 아직도 여름타이어를 끼우고 있는데... ㄷㄷㄷㄷ 몇 주 전부터 미루고있었던 겨울타이어 교체를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음. 부랴부랴 일요일 아침밥을 해먹고, 창고에 넣어두었던 겨울 타이어 4개를 큰 차에 싣고, 동네에 있는 타이어 가게로 나갔음. 타이어 교체비로 짝당 3만원을 달라고 함. 이게 누굴 호구로 아나? 날도 추운데 멀리 가기도 귀찮고, 말 몇 번 나누고 2만원에 합의 봄. 그래도 합계 8만원.. ㅠㅠㅠ 이런거 보면 용산 전자상가나 자동차 정비업소나 참 힘들게 살음.. 어떻게 하면 고객들 등쳐먹을 궁리만 하는건지.. 여름타이어를 겨울타이어로 바꿔주는 단순 교체비도 비.. 2012. 12. 5.
겨울 준비 : 스노우타이어로 갈아주기. 작년에는 첫 눈 오고 타이어 가게에 들렀더니, 타이어 가게에 타이어가 없다는 황당한 소리를... 쩝... 스노우 타이어는 주문 생산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올해는 월동 준비를 서둘러 함. 1. 스노우 타이어. (준비 완료) 작년처럼 뒤가 휙휙 도는 황당한 경험은 하지않길... 2. 스테빌라이저 바 부싱. 공동구매를 하는군요. 당삼 신청. 영상 5도 이하를 내려가는 날씨가 지속되니까, 벌써부터 찌그덕 소리가 나기 시작. 블로그질을 하려다보니 키보드도 말썽이네. 이것도 갈아치워야겠음... 3. 조수석 방석... G2X에는 열선 시트가 없음. ㅠㅠ 달 생각도 없지만.. ㅋㅋ 그래서 털이 북실북실 달린 방석을 샀음 :-P 난 앉은 키가 큰 편이라서 방석을 쓰지않지만, 혹시나 조수석에 앉을 사람을 위해서... .. 2011.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