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1 로지텍 MX510에 대한 단상. 회사 PC는 로지텍 MX500, (꽤 오래된 건데, 이 넘은 고장도 안 남. 10년쯤 썼나? 쩝) 집 아이맥은 힘쎈쥐(마이티마우스), 집 PC는 MX510... 이렇게 쓰고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이맥에 달려있는 힘쎈쥐가 정신이 오락가락... 배 갈라서 수술을 시도해봤는데, 수술 실패로 사망 선고. 힘쎈쥐의 장례식을 치르고나서는 돌아다니던 로지텍 G1을 잡아다가 쓰고있는데, 이넘은 한참 쓰다보면 짜증이... 쩝.. 그립감이 많이 떨어짐.. 버튼 클릭도 좀 별로고..예전에 쓰던 MS 옵티컬쥐도 소환해서 잠시 써봤으나, 역시나... 쇼핑몰을 뒤져서 MX510 하나 더 사려고 했는데, 한참 전에 단종.. OTL... 후속인 MX518은 510보다 좀 떨어진다는 평이 지배적임. 한 대 더 사놓을껄.. 쩝.. .. 2012.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