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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g2x42

윈드스크린 디플렉터 윈드스크린 디플렉터는 로드스터 또는 컨버터블 세단들이 탑을 열고 달릴 때에 실내로 바람이 들이치는 것을 줄이기 위한 부품. 디플렉터가 없는 상태에서 탑을 열고 한참동안 달리고나면, 머리가 사자머리가 되어있다... 머리에 왁스를 바른 상태에서 탑을 열면... 아... ㅋㅋㅋㅋ 상상하고 싶지않다... G2X에는 이게 달려있지않다. 그래서 오너들은 자작을 하거나, 순정 부품으로 나와있는 것을 달기도 한다. 한동안 아크릴을 가공하여 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래 사진은 자작 아크릴 디플렉터... (솔스티스인가? 내부가 G2X랑 조금 다르다.. 음..) 동호회에서 자작 디플렉터를 달았다가 후회하는 사람이 제법 됐다.. 공기저항을 워낙 많이 받기 때문에 초고속주행 시 떨림 현상이 심하다. 또한 디플렉터가 망가지는걸로.. 2011. 9. 3.
올 겨울이 오기 전에 은둥이에게 해줘야할 것들... 날씨가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찍찍이 소리가 나는 은둥이(G2X) ㅠㅠㅠ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부싱이 말랑말랑한건지 소리가 안 나는데, 날씨가 일정 수준 이하(보통 영상 5도 정도)로 떨어지면 소리가 나기 시작함. 첨에는 과속방지턱을 넘어갈 때에나 소리가 나는데, 한참을 그냥 몰다보면, 도로 위의 요철만 만나도 스테빌라이저바쪽에서 차가 부서지는 듯한 소리를 냄.. 찌그덕~찌그덕~ 쉐보레 사업소에 데리고 가서 따져도 방법이 없음... '호객님... 원래 그렇다는요...'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다) 그래서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찍찍이 소리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업소에 데리고 가야함... 하지만 1개월 가량 지나면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함.. ㅠㅠㅠ 문제의 부품은 바로 요놈임.... 기록 차원에서 개조.. 2011. 9. 2.
Opel GT 사진 몇 장... Opel GT (2007년식)... GM대우 G2X와는 쌍둥이 모델. 내가 은둥이를 아무리 잘 찍으려고 노력해도 이것보다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바탕화면으로 써야겠음. ^^; 사진은 모두 1600x1200. 여기에서 퍼왔음. http://www.netcarshow.com/opel/2007-gt/ 2011. 8. 22.
드라이브 가고 싶은데... 주말마다 바빠서 놀러갈 수가 없네... 미안하다.. 내 애마야... 201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