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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모바일99

아이폰6플러스로 업그레이드 아이폰6s가 나온지도 몇 달 된 시점에 아이폰6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는건 좀 우습지만서도... 어쨌거나 그동안 사용하던 아이뻐5를 대체할 장비로 아이뻐6플러스를 선택.업글해도 글자 크기가 커지는건 아니네...덩치가 커지니까 한 손으로 조작하는건 불가능. 글 읽다가 뒤로 가기 버튼 누르려면 한참을 움직여야함. 이럴 때마다 안드폰의 뒤로 가기 버튼이 너무 부러움. 뒷면에 고리 같은 것을 달아서 써야겠음.키보드가 커져서 오타가 줄어들었고..ois 달린 카메라 덕에 촛점 잡기가 쉬워져서인지 어두운 곳에서의 사진 품질은 좀 좋아진듯하고..속도가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이뻐5도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느껴지는건 없음.지문인식 기능은 꽤 편함.표면이 매끈매끈한 것도 아닌데, 두 손으로 타이핑하려면 왜 이렇게 손.. 2016. 2. 8.
컴퓨터 새로 만드려고 부품 사모으는 중 CPU최신형 i5-6600 (6세대. 3.3GHz, 27.0만원)와 저렴한 국민오버 CPU인 하스웰 g3258 (듀얼코어 3.2GHz. 8.1만원) 사이에서 고민.저렴한 것을 쓸 것인가, 아니면 비싸더라도 조금 여유로운 성능이 나오는 CPU를 살 것인가. 열심히 고민한 끝에 i5-6600을 선택. 이유는...하스웰을 쓰다가 성능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CPU, RAM, 메인보드까지 모두 바꿔야함. i5-6600을 사면,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CPU만 바꿔서 성능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거라는 얇팍한 기대.그래서 약 20만원의 추가 지출을 함. http://prod.danawa.com/info/?pcode=3403647&cate=112747 cpu는 가성비 최고인 하스웰 g3250과 i5 사이에서 고.. 2016. 1. 31.
아끼고 또 아끼는 로지텍 mx-510 분해기 내가 아끼는 마우스 로지텍 mx-510. 그간 몇 개의 마우스를 거쳐봤지만, 이것만큼 손에 맞는 마우스는 보기 힘들었음.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건 애플 마이티 마우스 정도? 이너마가 겨울이 되면서 신경통이 도지는지 몰라도 클릭할 때마다 기분 나쁜 소리를 내기 시작함. 평소에는 소처럼 둔한 편인데, 이런거에는 내가 봐도 지나칠 정도로 예민. ㅠㅠ 고민고민 후에 마우스를 분해해서 그리스를 칠해보기로 함. 마우스답게 분해는 아주 쉬움. 작은 드라이버로 나사를 3개만 풀면, 속살을 볼 수 있음. 마우스 줄과 뚜껑을 잡고 힘을 주면 쉽게 분해됨. 자.. 이제부터 문제.. 무엇 때문에 찌그덕 소리가 생기는걸까.. 마이크로스위치와 버튼이 닿는 부분에 그리스를 칠해봤지만 소용없음. 스위치가 달려있는 기판이 문제가 될지도.. 2016. 1. 16.
컴퓨터 본체 케이스 선택 중 지금 쓰고있는 컴퓨터 케이스는 10년 정도 된 넘이라서 디스크 베이도 많지않고, 전면부에 USB 포트 같은 것도 없어서, 뭐 하나 꽂으려면 귀찮은게 많음. 그래서 케이스도 새로 하나 사려고 고민 중... 그런데 종류도 참 많네... 원하는 물건 - 본체 전면부에 USB 포트 2개 이상 USB 3.0 포함. - 표준 ATX 보드 수용 가능 미니 ATX 쓸거지만.. - 내부에 3.5" 디스크 베이 4개 이상, 5.25 2개 이상. 2.5" 1개 이상 현재 쓰고있는게 3.5" 4개 & 5.25 3개 짜리인데도 부족하다고 느낌. - 너무 비싸지않은 가격 통알미늄 케이스 같은 것이 예쁘긴하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 - 후면에 선 정리를 위한 공간이 있어야 함.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3000 WHIT.. 201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