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단일화 과정에 참여했던 박 교수 쪽의 다른 측근 ㄴ씨는
>> "곽 교육감 쪽에서 약속을 한 내용이 아니라 단일화가 끝난 다음에
>> 실무자와 함께 의논해가며 박 교수의 희망사항 등을 일지 수준으로 작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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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곽 교육감하고 박 교수하고 금전적인 문제로 합의한 적이 아예 없는거고,
박 교수 혼자서 "이랬으면 좋겠네. 저랬으면 좋겠네"라는 일기 써놓은걸
박 교수가 검찰한테 쪼로록 달려가서 '쟤가 나 때렸어요. 이게 증거야!'하면서 줬다는 얘기네..
검찰은 그걸 일부러 두리뭉실하게 언론에 흘린거였고...
우린 그걸 떡밥이라고 우르르 모여서 치고받고 싸운거고...
검찰은 그걸 일부러 두리뭉실하게 언론에 흘린거였고...
우린 그걸 떡밥이라고 우르르 모여서 치고받고 싸운거고...
저런 훌륭한 분이 후보로 나왔다가 당선되었으면 어떻게 할 뻔 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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