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법..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것임..
타이어 교체법 첫번째...
타이어는 1만km마다 위치를 바꿔야한다.
다들 잘 알고계시는 상식... 요건 맞음...
근데... 사실... 난 이거 안 함... ^^; 편마모가 일어나지않는 경우라면, 그냥 타다가 타이어가 다 닳을 때쯤 바꿨음. ㅋㅋㅋ
자료출처 : 넥센타이어 http://www.nexentire.com/help_nexen/guide_t3.asp
타이어 교체법 두번째...
- 타이어를 교체할 일이 있다면, 새 타이어를 앞쪽에 장착하고, 많이 닳은 앞타이어를 뒤로 보내야한다. 왜냐하면 전륜구동차량의 경우는 앞타이어가 뒷타이어보다 백만배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뭐 대충 이렇게 알고 살아왔는데,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서 새로운걸 알았음. 자.. 그럼 동영상 플레이...
웹서핑을 할 때에는 보통 컴퓨터 볼륨을 완전히 줄여놓고 보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음..
'바부들.. 저건 후륜구동 얘기야.'
그런데 마지막을 자세히 보니까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사륜구동이던 상관없이 뒷타이어가 중요함.. 얼래??? 동영상을 돌려서 다시 봤더니, 테스트용 차량은 전륜구동 차량.. ㄷㄷㄷㄷ
오잉... 잘못 알고있었네...
두 줄 결론 :
차량구동방식에 상관없이 앞타이어보다 뒷타이어가 더 중요하다.
빗길에 미끄러지기 싫으면, 새 타이어는 언제나 뒷쪽으로 보내라.
뭐.. 돈만 많으면 언제나 새것처럼 ... ^^;
누가 만든지도 모르는 동영상 달랑 하나 보고서 이걸 어떻게 믿냐구?
참고 링크 : 미쉐린 홈페이지
http://www.michelinman.com/tires-101/buying-tires/how-to-choose/mixing-tires.page
이럼 믿겠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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