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블랙펄1 갑자기 레고 범선이 가지고 싶어졌음 레고에 대해서 아는 것은 방 구석에서 먼지를 쓰고 있는 오래된 레고 블럭 더미와 최근에 산 닌자고 정도.. 나머지는 잘 모름.. 그냥 인터넷으로 구경만 하는 정도. 얼마 전에 페친이 레고로 만든 범선 사진을 찍어서 올렸음. 캐리비안의 해적들에 나오는 멋드러진 범선 '퀸 앤'. 가격을 알아보니 퀸 앤(58cm)은 36만원, 블랙펄(53cm)은 28만원. 예쁘긴 한데, 가격이 만만찮다.. ㄷㄷㄷ 레고 중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하는 스타워즈 밀레니엄 펠콘 84cm, 제국군 스타 디스트로이어 58cm. 그런데 이넘들의 가격들은 단종된지가 꽤 된 넘들이고 인기도 엄청나서 지금 구하려면 몇 백 만원은 줘야함. 너무 비싼 레고 가격에 침만 흘리다가, 어느 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짝퉁 레고 해적선 사진을 봤음. http:.. 201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