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1 여의도 카레와 돈까스 ★★★☆☆ 오늘 아침. 무슨 꿈을 꾸다가 깨었는지는 몰라도, 눈을 뜨면서 잠결에 내뱉은 말.. "아... 돈까스 먹고싶다~~!" 돈까스 돈까스 돈까스...아침 내내 돈까스 생각이 간절했음. 그래서 점심 메뉴는 돈까스로 결정.. 여의도 돈까스 맛집. "카레와 돈까스" 평일 여의도의 음식점들은 근처 직장인들 때문에 11시 40분만 넘어가도 자리가 없음. 붐비기 전에 잽싸게 가게로 이동. 다행히 테이블이 몇 개 남아있었음. 도구를 가지런히 하고 돈까스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 반찬으로는 두 가지가 나옴.고추가루를 많이 넣지않아서 색깔이 살짝 안 예쁜 깍두기...하지만 크기도 적절하고, 맛도 있고, 알맞게 익은 상태라서 불만은 없음.그리고 단무지 몇 개.. (어차피 많이 안 먹음) 코렐 접시에 올려진 돈까스 두 조각, 가늘.. 2016.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