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 타고 왔다 갔다할 때에는 스맛폰의 배터리 용량에 별로 신경을 쓰지않았는데, 자전거를 타고다니면서부터는 아이폰의 배터리가 조루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있었음.
GPS 켜고 음악 좀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어느새 '밥 줘 밥 줘'를 외치는 아이폰...
보조 배터리를 사야하는걸까... 그럼 뭘 사지?
고민을 하던 끝에 선택한 샤오미 보조 배터리...
10000mA짜리와 16000mA의 차이점은 용량, 무게, 부피 이외에도 한가지가 더 있다.
16000mA짜리 큰 넘에게는 USB 출력 단자가 둘 붙어있음.
길이 차이가 꽤나 많이 난다.
무게 차이는 길이 차이보다 더 많이 난다는게 함정이랄까...
16000mA을 분해하면 18650배터리가 5개 들어있음.
결론 : 쓸만하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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