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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수다 떨기

악의 축 '이스라엘'

by blade. 2014. 7. 21.

악의 축 '이스라엘'


서기 1~2세기 경에 로마제국에 의해서 이스라엘이 멸망함. (유대-로마 전쟁)

1,2차 유대 로마 전쟁의 결과, 수십만의 이스라엘 민족이 사망했고, 남은 유대인들은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져서 2000여년을 살아감.

1917년 영국 외무장관 벨푸어에 의해서 벨푸어 선언이 발표됨. 주된 내용은 팔레스타인 지방에 멀쩡 살고있는 사람들을 몰아내고 그 지역에 유대인의 나라를 세우는 것을 영국이 적극 지지하겠다는 내용. (당시 팔레스타인 지방은 영국의 지배령이었음)

1948년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 건국.

유대인들에게 어처구니없이 삶의 터전을 빼앗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서울 반쪽만한 가자 지구에서 전쟁 포로와 같은 수준의 대접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중.


얼마 전에 팔레스타인 과격 세력인 하마스로 추정되는 괴한(?)에 의해서 이스라엘 어린이 3명이 목숨을 잃음.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하마스와 민간들이 살고있는 지역에 무차별 로켓 공격을 해댐.

그 결과, 팔레스타인 사상자 400여명, 부상자 3000여명이 발생.


어제부터는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을 시작.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중.


상황은 계속 악화일로..








가자 지구에 떨어지는 로켓 공격을 보면서 마치 불꽃놀이를 보는듯 즐거워하고 있는 이스라엘 국민들.

이 기사를 낸 CNN 기자는 징계를 받은듯. (CNN은 유대계 미국인 소유임)




2014.07.20

이스라엘의 어느 국회의원은 이런 발언을 함. 

'팔레스타인의 모든 엄마들은 모두 죽여야한다. 이것이 정의다'

지금이 제국주의가 만연했던 20세기초인지 아니면 21세기인지 잘 모르겠음.


2014.07.21

전쟁 중에도 병원은 공격을 안 하는데, 이것들은 정말...

>> 이스라엘군은 21일 오전에도 공습을 이어갔으며 이날 탱크를 동원, 

>> 가자 중심부 데이르 엘발라 지역에 있는 알아크사 병원을 포격했다.

>> 이 공격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병원 직원 30명을 포함해 

>> 70여명이 다쳤다고 가자 의료진은 밝혔다.

연합뉴스 원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2001017&spage=1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