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대충 이렇게 생긴 경차를 만들고 있었음. 스파이샷이 인터넷에 많이 퍼진 상태여서 대충의 크기와 생김새는 다들 알고 있을 것임. 아래 사진은 내가 찍은거...
전체적인 컨셉은 다이하츠에서 나온 탄토를배껴서 벤치마킹해서 만든 것임. 아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탄토는 뒷문이 슬라이딩 문이고, 조수석 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1.5박스카임.
전체적인 컨셉은 다이하츠에서 나온 탄토를
울 나라에서는 다마스와 많이 비교가 되는데, 10여년전 다마스가 나왔을 때보다 현재는 경차 규격이 커졌기 때문에 TAM도 폭이 살짝 넓어졌음. 구형 티코와 신형 모닝의 폭을 비교해보시면 답이 대충 나올 것임.
가격은 모닝보다 살짝 비싼 1400만원 수준이 될거라고 함.
TAM(탐)의 출시 일정은 원래 올해 8월이었으나, 모닝이 예상보다 많이 팔려서 TAM은 올해 12월로 출시 연기되었다고 함... 주위에서 TAM 기다리는 분들 많았는데, 목이 상당히 길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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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에 덧붙임.
오늘자 뉴스에 따르면 TAM (프로젝트 이름)의 공식 명칭은 기아 "RAY"로 정해졌다고 함. 또한 출시가 11월 말로 정해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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