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주차장에 나왔더니 어떤 분이 차를 이렇게 대놓고 없어졌음...
김여사님이 눈이 많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끌고 나가려고 용기를 냈으나...
몇 m 가다가 아무래도 부담이 됐는지,
이렇게 길을 막아놓은 상태로 주차(?)를 해놓고 그냥 가버린거임..
차 끌고 나가는거 포기했으면 남들은 빠져나갈 수 있게, 다시 원래대로 주차를 해놔야지...
'내가 못 가니 너희도 못 나간다'
뭐 이런거임? ㅠㅠㅠㅠㅠㅠㅠ
죄 없는 나는 출근도 못 하고 20분을 기다려야했음..
끗.
ps, 김사장 아님. 김여사님 맞음.. 내가 전화해봤음.
'혼자서 수다 떨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욕 제로 (0) | 2013.05.03 |
---|---|
야이.. 삼성 ㄱㅅㄲ들아... (0) | 2013.02.14 |
박근혜 정부. 독도 직접투자 예산 모두 삭감 (0) | 2013.01.04 |
대선 이후 멘붕 상태 중.. (0) | 2012.12.24 |
이게 현실이야? 정말? (0) | 201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