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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수다 떨기

눈 오는 날, 김여사님의 흔한 주차 방법 有

by blade. 2013. 2. 4.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주차장에 나왔더니 어떤 분이 차를 이렇게 대놓고 없어졌음...



김여사님이 눈이 많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끌고 나가려고 용기를 냈으나...

몇 m 가다가 아무래도 부담이 됐는지, 

이렇게 길을 막아놓은 상태로 주차(?)를 해놓고 그냥 가버린거임..

차 끌고 나가는거 포기했으면 남들은 빠져나갈 수 있게, 다시 원래대로 주차를 해놔야지...


'내가 못 가니 너희도 못 나간다'


뭐 이런거임? ㅠㅠㅠㅠㅠㅠㅠ

죄 없는 나는 출근도 못 하고 20분을 기다려야했음..


끗.


ps, 김사장 아님. 김여사님 맞음.. 내가 전화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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