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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수다 떨기51

곽노현 '사전약속' 했다는 문건·녹취록 실체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12&newsid=20110831205035997&p=hani >> 그러나 단일화 과정에 참여했던 박 교수 쪽의 다른 측근 ㄴ씨는 >> "곽 교육감 쪽에서 약속을 한 내용이 아니라 단일화가 끝난 다음에 >> 실무자와 함께 의논해가며 박 교수의 희망사항 등을 일지 수준으로 작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 결국은... 곽 교육감하고 박 교수하고 금전적인 문제로 합의한 적이 아예 없는거고, 박 교수 혼자서 "이랬으면 좋겠네. 저랬으면 좋겠네"라는 일기 써놓은걸 박 교수가 검찰한테 쪼로록 달려가서 '쟤가 나 때렸어요. 이게 증거야!'하면서 줬다는 얘기네.. 검찰은 그걸 일부러 두리뭉실하게 언.. 2011. 9. 1.
악어의 눈물... 사진을 보는 순간 떠오르는 말... "악어의 눈물..." "기다려달라. 지금은 곤란하다..." 사진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22/2011082200172.html 그나저나 저 기자 아저씨 눈빛이 리얼하다... ㅋㅋㅋㅋ 2011. 8. 22.
한 서울 시민이 오세훈 시장 주민소환 추진 이씨는 청구취지 및 이유로 "오 시장이 디자인 서울, 한강 르네상스 등 겉치레 전시행정으로 서민 혈세를 낭비하고 재해대책비 예산축소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의무를 불이행했다"며 "시의회는 출석을 거부하고 아이들 밥그릇 뺏는 탈법 투표를 강행하는데다 민생복지를 외면하고 자신의 치적 홍보에 예산을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자료출처 :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996724&ctg=1200 ------- '한 서울 시민'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료급식 투표보다 이게 더 관심이 간다... 근데 어디서 서명하나... 음... 2011. 8. 18.
무료급식에 대한 제 생각 1. 무료급식 조금 더 나아가서 보편적 복지를 위한 예산 마련은 의외로 쉬울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아래의 표에서처럼 MB 집권 5년 동안 부자감세 때문에 덜 걷히는 세금이 무려 90조원입니다. 대운하(4대강) 이런거 다 빼구요... 자료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302125465&code=910402 2. 무료급식을 위해서 사용된 돈은 공중으로 휙 날아가서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돈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면, 그 돈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99.9999% 먹고 사는데 사용됩니다. 그 돈은 다시 지역사회에 돌아가서 여러분들의 이웃에게 돌아가고 계속 회전되는거죠. 반대로 부자들에게 돈이 쥐어지면 어떻게 사용.. 201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