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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수다 떨기51

일본이 바라본 한미FTA 협정 체결은? 해설자 :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자동차에 대해 부과되고 있는 2.5%의 관세가 철폐됩니다만, 소위 빅3, GM, 크라이슬러, 포드. 그들이 한국 자동차의 수입이 우리에겐 버겁다. 어떻게 해달라고 하면 관세 부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 측에서는 빅3을 위해서 그들이 통과하지 못 하는 배기가 규제를 철폐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차의 수출 때문에 현대 자동차가 어려워져도 관세, 규제의 부활이 불가능합니다. 어나운서 : 의무가 한 쪽에만 부과되어있지않습니까? 그렇군요. 미국은 이득이 많네요. 한국 이거 사인해도 괜찮을까요? 어나운서 : 이미 늦었네요. 11월 22일에 늦어져버렸습니다. 해설자 : 한국은 완전히 경제적 주권을 잃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주권이라는건 자국의 제도, 방향성을 스스로 정하는.. 2011. 11. 29.
한미FTA... ㅠㅠ 1905년11월17일 을사늑약 2011년11월22일 한미FTA 역사는 반복된다 ㅅㅂ! 2011. 11. 22.
심심할 때마다 위키리크스 한글을 보고있는데.. 읽다보면 이게 우리나라말인지 아닌지 의심이 가는 문장이 너무 많음.. 영어를 번역할 능력이 안 되니, 그냥 보긴 봅니다만... http://www.wikileaks-kr.org/dokuwiki/documents:completed 2011. 9. 26.
김중수 한은 총재 "무리하며 물가목표 달성 안해" 니들이 언제 서민들이 죽던지 말던지 신경이나 썼냐? =========== 프라임경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에 무리를 주면서 물가 상승률 목표치를 달성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김 총재는 22일(현지시간) 물가 문제에 대해 "3년 정도의 중기적 목표가 3±1%"라고 전제하고, "(최근 물가안정 목표치 달성 여부 논란에 관련해) 목표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지 (목표를) 조정한다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 총재는 "어떤 비용을 지출하고서라도 맞추느냐 아니면 적절한 정책조합으로 갈 것인가"라는 선택 문제에 대해, "경제에 무리를 주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대기업에 무리를 주기는 어렵다"겠지... 서민들의 피를.. 201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