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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78

퍼시픽림에 나오는 로봇 크기 드디어 이번주에 개봉하는 하반기 기대주 '퍼시픽 림'에 나오는 로봇 '짚시 데인저'와 다른 영화에 나오는 괴수 or 로봇들의 크기 비교. 왼쪽부터 사람, 범블비 (영화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영화 트랜스포머) 재즈 (영화 트랜스포머) 핫샷 (영화 트랜스포머) 아이언 자이언트 (영화 아이언 자이언트) 왼쪽부터... 처키 위키드 위치 오브 더 웨스트 (영화 wicked witch of the west) 티라노사우르스 킹콩 랑코 (스타워즈) 메가트론 (트랜스포머) 50 피트 여자 15m (영화 Attack of the 50 feet woman) 찐빵맨 30m (Mr. Stay Puft,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트라이포드 30m (영화 세계전쟁) 고지라 48m (영화 고지라) 클로버 54m (영화 클로버필.. 2013. 7. 9.
월드워Z 감상평. ★★★★☆ (스포 만빵) 올해는 유난히 기대만빵인 블럭버스터 영화가 많은 해임.레미제라블, 클라우드 아틀라스, 위대한 개츠비, 다이하드4, 몬스터 대학교, 호빗, 울버린 2, 300 2, 아연맨3, 오블리비언, 퍼시픽 림, 스타트랙, 수퍼맨... 대충 생각나는 것만 대충 적어도 이 정도임.. 이중 몇 편은 이미 개봉했고, 아직 개봉 대기 중인 것도 있고... 기대되는 블럭버스터 중에서도 제일 손꼽히는 영화인 세계대전Z가 개봉했다기에 예매를 해서 보러갔음. 요즘 본 액션 영화들의 특징은 영화 초반은 이것저것 상황 설명을 하느라고 상당히 지루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음. 지루한 초반을 어렵사리 넘기고,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 몸을 좀 달구기 시작하다가 마무리를 짓는 상당히 아쉬운 패턴. 오블리비언은 주인공의 지루한 일상을 그리는데 1시.. 2013. 6. 22.
영화 오블리비언 감상평 ★★★☆☆ 오블리비언 (Oblivion. 망각, 잊고있는 상태) 감독 : 조셉 코신스키주연 : 톰 크루즈(잭 하퍼), 모건 프리먼(말콤), 올가 쿠릴렌코(줄리아, 잭 하퍼의 와이프),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빅토리아) 별로 기대하지 말라고 하던 톰 크루즈의 신작 '오블리비언'을 봤음. 뭐... SF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남들 말대로 별로 기대 안 하고 보는게 좋음. 대역을 별로 안 쓰고 촬영했다는 톰의 열혈연기는 '난 아직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찍을 수 있는 액션 배우라니까'라고 힘들게 외치고 있는 듯 했고, '이 영화 정말 볼만해. 기대해봐'라고 인터뷰에서 얘기하던 모건 프리먼은 이 영화 속에서 고작 나레이터 역할 밖에는 안 했음. 모건 할배가 액션씬을 소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던건 아니지만서도... 프리건 할.. 2013. 4. 21.
베를린 감상평 ★★★★☆ 설날 연휴... 극장가에 걸린 영화는 의외로 선택폭이 적었음. 흥행 막판인 레미제라블은 아침 10시에나 볼 수 있었고, 그외에는 7번방의 선물, 다이하드 굿데이투다이, 남쪽으로 튀어... 기다리고 있었던 몬스터주식회사는 내가 찾았던 극장에서는 상영을 안 하고있었음. 어쩔 수 없이 고른 영화가 베를린. 베를린을 고르는데 주저했던 이유는 네티즈들의 평이 별로 곱지않았다는 것을 빼놓을 수 없고, 섬찟한 연기를 펼치는 류승범이 나왔기 때문이기도 함. (이게 류승범씨에 대한 칭찬인지 비판인지는 알아서 판단.. ㅋㅋ) 음... 이 영화를 단 문장으로 압축하면 본 짝퉁? 총평 : ★★★★☆ --------------- 블레이드의 영화 점수표 ☆☆☆☆☆ :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 : 별로야,,.. 201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