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이번에 다크나이트에서 나온 캣우먼.. 앤 해서웨이.. 예쁘지않냐?
후배 : 네.. 최고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최고로 예쁘게 나왔죠. 이번 캣우먼도 좋네요.
블레이드 : 미쉘 파이퍼가 연기한 팜므파탈 스타일의 캣우먼도 멋있긴 했지... 근데 난 역시 귀여운 여자가...
후배 : 저두요.. ㅠㅠㅠ
블레이드 : 생각해보니 미쉘 파이퍼도 예전에는 청순의 극치였는데.. 레이디 호크에서는 ... 올리비아 핫세보다 좀 떨어지긴 하지만... 레이디 호크 얘기하니까... 그 때 남자 주인공으로 나왔던 룻거 하우거도 그땐 참 멋있는데...
후배 : '그게 누...군데요?'
블레이드 : 블레이드러너에서 악역으로 나와서 명대사 때렸던 남자 배우.. 모르냐? ㅠㅠ
후배 : 블레이드러너도 얘기만 들었고, 본 적은 없어요...
I've b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ve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annhauser Gate.
All those ,oments will be lost in time ,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나는 그동안... 인간은 믿지 못할 것들을 보아왔어.
오리온좌의 옆에서 불에 타던 전함.
탠하우저 게이트 근방에서 어둠속을 가로지르는
C-빔의 불빛도 보았어.
모든 그 순간들은 시간 속에서 사라지겠지. 빗속의 눈물처럼.
이제 죽을 시간이야.
이걸 모르다니... 냠..
끗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니클 감상평 ★★★☆☆ (0) | 2012.11.25 |
---|---|
광해 감상평 ★★★★★ (0) | 2012.10.02 |
레지던트이블5 감상평 ★★☆☆☆ (0) | 2012.10.02 |
테이큰2 감상평 ★☆☆☆☆ (0) | 2012.09.28 |
프로메테우스 해설집 ★★★★☆ (2) | 2012.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