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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것71

선물 받은... 핸드메이드 커피 드리퍼 핸드메이드 커피 드리퍼를 선물받음. 원래 쓰던 드리퍼는 칼리타에서 나온 아주 기본적인 플라스틱 드리퍼... 세월의 흔적을 많이 느낄 수 있음.몇 천원 안 한다...하지만 그냥 계속 썼음. 솔로 박박 문질라서 닦아도 해결이 안 되는 수준.. ^^;솔로 박박 문지르면 미세홈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는 더 문제가 되기도 함... (진짜? ㅋㅋ) 사진 촛점이 어디로 가셨나.. 원래 그림이 좀 뿌옇기 때문인가? 생긴건 플라스틱 드리퍼와 같음. 아래쪽도 잘 만들어져있음. 도자기로 만든거라서, 깨지지만 않는다면 오래도록 깔끔하게 쓸 수 있을듯...땡큐... 양금그릇.핸드메이드 커피 드리퍼. 2016. 2. 8.
몽블랑 반지갑 38036 지갑 선물 받음... 음... 몽블랑 반지갑 38036 이런 상자에 담겨서 옴.구석탱이에 눈송이 그려져있는 것 빼고는 별다를게 없음. 상자를 열어보니, 요렇게 생긴 더스트백에 담겨져있음. 상당히 괴랄한 가죽을 가지고 있음.언제나 맨질맨질한 가죽 지갑만 쓰다가, 이런걸 써보니... 음...촉감도 만만찮게 괴랄함. 안쪽에 음각으로 몽블랑 로고. 그냥 평범한 남자용 반지갑. 카드 포켓은 양쪽에 3개씩. 처음에는 카드 넣기가 살짝 빠듯하다.하지만 이내 잘 들어감. 히든 포켓은 양쪽에 2개씩. 총 4개. 지폐 포켓 2개. 가벼움.꽤 얇음.질감이 좀 괴랄함. 결론 : 무난함. 2016.1.30 추가..지갑을 보름쯤 쓰고 덧글 붙여봄...괜찮음... 끗. 2016. 1. 15.
새로 산 향수. 페라리 블랙 마트에 갔다가 충동구매한 향수. 페라리 블랙. 향수는 외출 시에 항상 쓰고있긴하나, 사실 나는 코 성능이 별로임. 향수는 남들을 위한 서비스(?)일뿐. 지금 쓰고있는 향수는 겐조 포 옴므, 존바바토스 아티산, ck one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페라리 블랙. 내가 마음대로 분류한 향수 용도는... - 깔끔한 느낌의 겐조, - ck one는 주로 여름에 사용. 캐쥬얼한 느낌. - 달달한 향의 존 바바토스 아티산은 데이트용. (뭐.. 이건 거의 국민 향수급) - 어른스러운 느낌의 페라리 블랙은 수트 입을 때에 쓰면 적당할듯.4개 제품 모두, 향수 중에서는 50ml 기준 3~5만원 정도로 향수치고는 저렴한 축에 속함. 그냥 중저가 제품이라고 할까? 아님 그냥 저가? ㅋㅋ 맘 먹고 이번에는 쬐끔 더 비싼 것으로 .. 2016. 1. 7.
나무로 만든 멍멍이 이것저것 만들다가 남은 나무 막대기를 잘라서 만들어본 나무개. 16x16mm짜리 막대기를 사다가 잘라서 만듦.원래는 스맛폰 거치대로 쓰려고 했으나, 크기가 애매해서 그냥 장식용으로... 뒷태도 아름답다. ㅋㅋ 두꺼운 막대기를 사다가 좀 더 크게 만들어봤다. 2017.02.08 덧붙임.작은넘은 그냥 관상(?)용.큰넘은 아이폰6플러스 거치대로 사용 중. 끗. 2016. 1. 5.